상추쌈 잔치 태풍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우리 교실 텃밭. 창가에 붙어서서 열매 하나 떨어뜨리지 않고 잘 견뎌 준 이 녀석들을 오늘 거두었다. 상추, 토마토, 풋고추, 피망, 오이.... 먼저 이것들을 나눠먹는다. 자아아~ 드디어 상추를 맛보는 날이지롱 뭐하고 먹어요? 맛있는 돼지갈비가 왔지롱 와아! ..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