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단녀` 월급 非경단녀보다 55만원 적다 `경단녀` 월급 非경단녀보다 55만원 적다 http://media.daum.net/v/20140217013321376 세상이야기 2014.02.17
[스크랩] 2006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단편 영화부문 최고 인기상 수상작 - FOOD, TASTE, and HUNGER Bishop Pujasumarta_Indonesia 2006년 2월 제 5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3600 명의 영화제작자들이 단편 영화를 출품했습니다. 그 중에서 단지 32개의 작품이 Berlinale Talent Campus 에서 최종 결선을 다퉜지요. 그 결선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세상이야기 2012.03.06
85호 크레인 위에서 보내온 편지 (김진숙 지도위원) 트위터로 소식을 들으면서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이 추운 겨울날, 두꺼운 겨울 옷을 둘둘 감아 입고도 벌벌 떨면서 추워, 아 추워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데. 시린 바람이 살을 에일 듯 할텐데, 그 하늘 꼭대기에서 어떻게 지낼까 걱정했더랬는데. 트위터로 전해오는 말들을 읽으면서 아주 조금.. 세상이야기 2011.02.18
친수구역특별법? 무소불위의 하천오염먹튀법 / 이원영 친수구역특별법? 무소불위의 하천오염먹튀법! / 2011.2.9 ⓒ 창비주간논평 칼럼--> 이원영 / 수원대 교수, 국토미래연구소장 우리 세시풍속에는 답교(踏橋)라고 해서 음력 정월 보름에 다리들을 밟고 건너며 달구경을 즐기는 인파가 청계천에 붐볐다고 한다. 유월 보름에는 유두(流頭)라 하여 나쁜 일을 .. 세상이야기 2011.02.09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는 The Wave (모셔온 글) 어느 카페에 갔다가 기막힌 사진들을 만났다. 정말 신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문득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겨 슬쩍 모셔왔는데, 이렇게 귀한 사진들을 그냥 불러와서 쓰려니 마구마구 양심 바늘이 찔러댄다.ㅠ.ㅠ 그렇지만 우리반 아이들하고 공부할 때만 살짝 쓰면 이 .. 세상이야기 2010.11.09
밀양을 버린 엄용수 시장님께 / 소눈 밀양을 버린 엄용수 시장님께 엄용수 시장님은 지난 월요일(10.25)에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수용재결신청에 따른 열람을 공고하셨습니다. 이 일은 밀양 시민 전체가 놀랄 일이지만, 해당 다섯 개 면지역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지난 2005년 .. 세상이야기 2010.11.02
엄용수 시장님, 그렇게 외치던 “오직 밀양”을 버리십니까? 엄용수 시장님, 그렇게 외치던 “오직 밀양”을 버리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밀양에서 태어나 밀양에서 자라서 지금은 부산에 살고 있는 박선미입니다. 고향 밀양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누구에게나 “내 고향 밀양”을 자랑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세상이야기 2010.11.02
천안함, 나는 정부의 발표를 믿기로 한다. (딴지일보에서) 천안함, 나는 정부의 발표를 믿기로 한다. (2010.05.21.금요일) 필독 나는 순진한 국민이 되기로 해본다. 지극히 순박한 눈과 귀를 가진 이가 되기로 해본다. 주어가 없어서 결백한 전과 14범이 그 수장으로 있는 정권의 주장을 믿기로 한다. 대운하를 파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 그대로 대운하사업 대신 4.. 세상이야기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