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문 책방을 다녀오면서 가을비 맞으며 우리 동아리 가을나들이. 어린이 책방 다녀오는 길. 지하철에서, 한 권씩 산 책에 빠졌다. 옆에서 어느 분이 사진을 찍길래 휙 돌아보니 엷게 웃으며 한 말씀.... "요새 차 안에서 책 읽는 아이들 보기가 어려워서요....." 그렇긴 하다. 나도 그래서 한 장!!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