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박 주말 지내고 오니 창가에 수박이 요따만하게 자랐네^_^ 아고고고 요 이뿐 것.... 창가에 붙어 재잘거리는 아이들이나 손톱 상처를 안고 꿋꿋하게 자라는 요녀석이나... 모두 고맙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