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당 엄마의 마당. 해마다 철마다 똑같이 펼쳐지는 이 그림을 언제까지나 볼 수 있을지.... 요즘 들어 이 하나하나가 더 애틋하다.... 지난해 엄마 목 다쳐 누웠다가 여름농사 놓치고 텅 빈 가을마당에서 애태우시던 엄마 보고나니 올해 햇살 따뜻한 마당이 한층 더 고맙다. 야야네가 사는 이야기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