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맞으며 우리 동아리 가을나들이.
어린이 책방 다녀오는 길.
지하철에서, 한 권씩 산 책에 빠졌다.
옆에서 어느 분이 사진을 찍길래
휙 돌아보니 엷게 웃으며 한 말씀....
"요새 차 안에서 책 읽는 아이들 보기가 어려워서요....."
그렇긴 하다.
나도 그래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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