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의 책

[책 잔치] 우리는 닭갈 한 개 이렇게 삶았다? / 부산글쓰기회 카페에서

야야선미 2009. 9. 17. 20:00

 

 

 모두 모두 모여서 책 잔치를 합니다.


 책 잔치는 먹을 거리도 많았지요.

 복불고기에 회까지, 입까지 행복했답니다. 노랑이는 구민이~ ^>^

 오늘 책 잔치를 위해서 반일 연가를 내고 청소를 도우셨다는

 김수철 선생님과 오늘의 주인공 박선미 선생님. 

 

 이것이 달걀 한 개 입니다.

 책을 잡고 있는 예쁜 손은 제 손 ~

 책 내느라, 책잔치 준비하느라 애 많이 쓴 박선미 선생님.

 구민이가 부산역 둘레 서점에서 책을 먼저 사서 읽고,

 특별한 독후감을 가져왔어요? 뭘까나?

 바로 요것~? 자세히 보세요. 교대 1학년생 귀여운 구민이.

 책을 만든 보리 식구들.

 구민이가 쑥쓰러워 하면서 말합니다. 앗. 혜숙 언니도 찍혔네요.

 모두들 얼마나 반가워 했는지, 혜숙 언니의 인기는 식지 않습디다.


 이상석 선생님...얼굴이 벌써 발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