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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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그 딴 거 잊아뿌라.

빼빼로 그 딴 거 잊아뿌라. 우리 땅에서 우리가 지은 쌀로 가래떡 뽑아왔대이. 우리 땅에서 난 참기름 우리땅에서 난 매실청에 찍어묵자.... 아뿔싸, 뜨거운 거 잘라서 거둬 멕이니라꼬 얼라들 사진을 못 찍었네. 왁자하게 먹던 얼굴들이 참 이뻤는데 아쉽.....

야야가 만나는 아이들 2015.11.11

헉!! 빨리 낫지 않으면

헉!! 빨리 낫지 않으면 우리 꼬마동무들 모두 다리 뿌사질 기세!!!

야야가 만나는 아이들 2015.10.23

아이들 시맛보기 - 초등학교 2학년

창가에 졸로리 심었던 화분에서 상추 쌈 싸 먹고 고추 따먹고 가지 오이, 수박까지 다 따먹고 이제 마지막 남은 땅콩을 캤다. 그리고 오늘 모두 나눠 먹고, 글도 써 보자 했더니... 요렇게 글도 써 준다. 아아, 이뿐 우리 아그들..... ................. 멋졌어요 / 은찬 야야샘 우리 땡콩 캤잖아요?..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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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글쓰기, 아이들, 초등학교, 엄마, 텃밭, 가을, 시쓰기, 창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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