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가 들려주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548

권정생 선생님! 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아아아, 선생님! 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집에 와서 묶어 둔 원고를 끄집어내어 쓸 만한 것을 찾아봤다. 재미있는 시 몇 편을 찾았는데, 앞으로 이걸 붙잡고 써 봐야겠다.... 누구나 마찬가지 일 거야. 인간은 무엇을 사랑해야만 살아 갈 수 있지 않겠니? 현주야 만약에, 우리..

보고싶은 권정생 선생님 2015.08.19

머리로 말고, 그냥 껴안고 엉겨 붙어 사는 거다.

머리로 말고, 그냥 껴안고 엉겨 붙어 사는 거다. 창가에 졸로리 놓았던 작은 화분에 수박도 열리고 토마토 고추 오이도 열렸다. 주먹만한 수박을 따서 스무 두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다. 그래도 수박이라고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 맛도 나고 수박 냄새도 난다. 서너 줌 흙에 뿌리내리고 사나..

야야가 만나는 아이들 2015.07.16

상추쌈 잔치

태풍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우리 교실 텃밭. 창가에 붙어서서 열매 하나 떨어뜨리지 않고 잘 견뎌 준 이 녀석들을 오늘 거두었다. 상추, 토마토, 풋고추, 피망, 오이.... 먼저 이것들을 나눠먹는다. 자아아~ 드디어 상추를 맛보는 날이지롱 뭐하고 먹어요? 맛있는 돼지갈비가 왔지롱 와아! ..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15.07.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3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야야가 들려주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548)
    • 암을 만나다 (1)
    • 삶을 가꾸는 글쓰기 (49)
    • 야야가 만나는 아이들 (70)
    • 이오덕 권정생 김수업 선생님 (16)
    • 보고싶은 권정생 선생님 (61)
    • 야야의 책 (42)
    • 재불재불 야야 이야기 (43)
    • 영우랑 서인이랑 (22)
    • 서인이는 산마을에 산다 (32)
    • 손바닥이야기 (1)
    • 글쓰기회보를 만들면서 (2)
    • 야야네가 사는 이야기 (26)
    • 세상이야기 (32)
    • 시 한 편 (65)
    • 책 읽다 밑줄긋기 (18)
    • 함께 읽는 책 (7)
    • 영우랑 서인이의 소박한 밥상 (3)
    • 야야 어릴적 일기 (5)
    • 노래듣기 (42)
    • 이런 저런 (1)
    • 함께 보는 동영상 (2)

Tag

아이들, 글쓰기, 시, 초등학교, 엄마, 창가, 가을, 시쓰기, 텃밭, 상추쌈,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