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달걀 한 개(보리) - 이명희님 평 달걀 한 개 ■ 글, 그림: 박선미 글 조혜란 그림 ■ 발행일: 2006년 5월 31일 ■ 출판사 : 보리 ■ 서평 : 이명희(도서출판 마루벌 이사) 얼마 전 충주호 부근 콘도에 놀러갔었다. 단지 내에는 오리, 거위, 토끼, 닭, 염소들을 넓은 풀밭에 풀어놓은 곳도 있어 사람들이 동물들을 보.. 야야의 책 2009.09.17
<달걀 한 개>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추천 책이라고 하나 내 놓고 쓰레기나 하나 더 만드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올해의 교양도서로 "달걀 한 개"도 뽑아줬다네. 이제야 쓰레기는 면했구나 싶어 마음이 놓여서 자랑 좀 한다. 미안!! 2006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철학, 종교,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400종 선정 문화관광.. 야야의 책 2009.09.17
나는 왜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되노? (서울신문.09.5.25) [엄마와 읽는 동화] 나는 왜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되노? /박선미 2009-05-25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아아아, 벌써 아침이란 말이가? 야야는 환하게 밝은 방문을 흘기면서 이불을 끌어다 머리끝까지 푹 뒤집어 썼어. 어찌된 셈인지 실컷 잤는데도 밤새도록 힘든 일을 한.. 야야의 책 2009.05.25
네 맘 억누르는 것들 속시원히 뱉어봐 / 한겨레, 남은주기자 <욕시험> 박선미 글·장경혜 그림/보리·8500원 아는 사람 중에, 사춘기 아들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안달하던 이가 있는데, 우연히 욕설로 도배된 아들의 일기장을 훔쳐보고 넋을 잃었단다. 영화에서 욕하는 걸 보는 것과 직접 내 귀로 얻어먹는 욕이 다르듯이 “초등학생 95%가 평소 욕을 한다”는.. 야야의 책 2009.04.24
네 맘 억누르는 것들…속시원히 뱉어봐 (한겨레신문, 남은주기자) 네 맘 억누르는 것들…속시원히 뱉어봐 / 2009-04-24<욕시험> 박선미 글·장경혜 그림/보리·8500원 아는 사람 중에, 사춘기 아들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안달하던 이가 있는데, 우연히 욕설로 도배된 아들의 일기장을 훔쳐보고 넋을 잃었단다. 영화에서 욕하는 걸 보는 것과 직접 내 귀로 .. 야야의 책 2009.04.24
내가 좋아하는 과일 (호박꽃, 박선미) 내가 좋아하는 과일 박선미 글/손경희 그림 그림책처럼 보는 세밀화 도감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가운데 ‘과일’편.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 25종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서 자세히 기록했어요. 그림을 그린 손경희 선생님이 4년에 걸쳐 직접 취재하여 150점이 넘는 세밀화로 꼼꼼히 .. 야야의 책 2009.04.05
산나리 공부가 내게 남긴 것 / 부산글쓰기회 카페에서(이승희) 어제는 우리 모두 고등학생으로 되돌아갔다. 편안한 전통 찻집에서 마주 보고 둘러 앉아 함께 한 '산나리' 공부. 담임 선생은 구자행, 여고생 열 둘, 남고생 하나, 청강생과 장학사. 자행이가 수업 준비를 참으로 정성껏, 깊이 있게 해와서 학생들은 저절로 공부가 잘 되었다. 산나리를 읽으며 가장 가슴.. 야야의 책 2007.11.23
[어린이책]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란다 / 산나리 [어린이책]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란다 / 경향신문 / 2007-11-02 15:26:10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인간사의 자연스러운 이치. 10대 안팎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죽음은 아직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맞닥뜨려야할 문제다. 여기 소개하는 두 권의 책은 일상에 편재하는.. 야야의 책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