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권정생 선생님 동영상 하나(옮겨옴) http://www.onbooktv.co.kr/upfiles/movie/563100107_2f148197_B1C7C1A4BBFD_BCF6C1A4.wmv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9.09.14
[스크랩] 라디오에서 만나는 이오덕선생님( MBC 라디오 여성시대 - 퍼옴 ) 8월 26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조금만 들으면 앞부분에 이오덕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한번 들어보세요.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9.09.14
4월 공부방을 다녀와서 이번 공부방에는 모두 열다섯 분이 공부하러 오셨습니다. 서울 학교밖 선생님이 네 분 오셨고, 보리출판사에서 다섯 분 오셨고, 음성에서 네 분이 오셨고, 그리고 고양과 안양에서 한 분씩 오셨습니다. 황금성 선생님과 우리 부산 식구들은 제법 어둑해져서야 무너미에 닿았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과 ..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9.09.14
책 내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죠 / 교장선생님 문집을 만들다가 느닷없이 아니 갑자기라 해야 하나? “박선미 니가 도와줘야할 일이 있으니 꼭 좀 만나자”하는 전화가 왔어요. 옛날에 같은 학교에서 서너해 지내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감기 뒤끝에 몸도 별 좋지 않고 망설여졌지만 내가 처음 학교에서 교장교감한테 당할 때 옆에서 힘을 주던 분이라 그냥 반갑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10.19
갱자리 갱자리 비료를 쓰지 않던 옛날에는 볍씨를 뿌릴 못자리를 만들고 나면 물을 가두고 풀거름을 해 넣어. 못자리 둘레에 돋아나는 보드라운 풀을 베어 넣기도 하고, 냇가에 돋아나는 버들나무 여린 가지를 까려서 넣기도 해. 그 풀거름을 갱자리라고 해. 논두둑이나 그 둘레에 나는 풀을 베어 갱자리로 쓰..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10.02
7월 회보 공부를 하고 7월 회보를 함께 읽으면서 옥진이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옥진이도 마음이 아플 텐데, 정희랑 태희도 옥진이 돕느라 공부방에 오지 못하는데, 밀양가면서 알았지만 살구도 경숙이도 오지 못한다는데, 이래저래 못 오는 사람도 많고, 마음도 무겁고 해서 공부를 해야 하나, 한번 건너뛸까, 마음도 무거운..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09.13
<미진이 말문이 틔었어요.> 함께 한 아이들 : 사남초등학교 1학년 3반 들려준 때 : 2007년 9월 9일 한글날 아침 이 글을 고른 까닭 : 요즘 한참 글 쓰는 재미에 빠져 날마다 글을 써오는 미진이 글을 소개하고 싶다. 그리고 마침 한글날 아침이라 미진이가 글을 쓸 수 있게 되면서부터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마음껏 쓰는 기쁨에 대해 ..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09.09
방금 우리가 한 것 살려 쓰기 1. 공부한 날 : 2007년 6월 21일 수요일 2. 날씨 : 오전 내내 후덥지근한데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니 바람이 조금 인다. 3. 활동한 곳들 : 학교 꽃밭, 등나무 교실, 우리 교실 4. 함께한 아이들 : 사남초등학교 1학년 3반 아이들 열여덟 5. 준비물 : 꽃밭 살펴보기 활동지, 보기글 두 편, 글쓰기 공책, 필기도..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06.21
우리말을 바르게 부려 쓴 다는 것 - 한나절과 반나절 여기 우리끼리 노는 이 사랑방에서는 조금 잘못된 표현이다 싶으면 가끔 재미삼아 태클도 걸고 내 나름으로 고쳐보기도 했지. 그런데 그걸 하다보면 미안할 때도 있고, 글 전체를 두고 이야기 나누는데 좀 생뚱맞게 들리겠다 싶기도 해. 그럴 때는 눈에 보여도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여기 사랑방뿐 아..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06.14
새기고 싶은 말 -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를 읽다가 그저께부터 이오덕 선생님께서 주신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를 읽고 있다. 이오덕 선생님께서 이름을 직접 써 주신 거^^ 배구시합 때문에 오후에는 맨날 운동장에 불려나가 시달려서 - 이건 순전히 시달리는 거다. 즐거운 배구가 아니고 고난과 역경이다^^- 밤이면 녹초가 되어서 사실 몇 줄 읽지.. 삶을 가꾸는 글쓰기 2007.05.11